- -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넣어 생유의 신선함과 깔끔한 풍미를 살린 ‘63℃ 우유 식빵‘ 출시
서울--(
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29일 -- 대표적인 친환경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은 ㈜본비반트에서 운영하는 건강한 유기농 베이커리 브레드박스와 제휴하여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사용한 신메뉴 출시 및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와 브레드박스 63℃ 우유 식빵 상하목장과 브레드박스가 함께 선보이는 신메뉴는 ‘63℃ 우유 식빵 플레인/흑임자‘ 2종이다. 이 제품은 생유의 신선함과 깔끔한 풍미가 살아있는 것이 차별점으로, 이는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살균하여 열에 의한 단백질 변성을 줄인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 외 제빵 과정에서도 양사가 그 동안 고수해온 ‘천천히’, ‘건강하게’, ‘자연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하게’라는 3가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화학성분인 유화제나 계량제, 색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았으며, 서울대 생명과학부 정가진 박사가 무균실에서 배양 정제한 토종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72시간 동안 저온숙성 과정을 거쳤다.
‘63℃ 우유 식빵 플레인/흑임자‘ 2종은 6월 3일부터 브레드박스 직영점 8곳(청담점, 논현점, 방배본점, 서초점, 사당점, 목동1호점, 목동 2호점, 일산원마운트점)과 백화점 입점 매장 8곳(현대백화점 목동/코엑스/압구정,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잠실/건대스타시티/노원/수원) 등 전국 16개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하목장은 공동 프로모션을 기념하기 위해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의 제품명을 딴 ’63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3일 하룻동안 브레드박스 전 매장에서 ‘63℃ 우유 식빵 플레인/흑임자‘ 2종을 구매하는 선착순 63명에게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를 증정한다. 또한 3번째, 6번째, 36번째, 63번째 구매자에게는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180ml) 12개입 한 박스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6월 3일생, 63년생, 63세 등 숫자 ‘63’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구매자에게는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930ml)’ 제품을 주는 등 깜짝 선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건대스타시티점, 잠실점 등 백화점에 입점한 일부 매장에서는 ’63 이벤트’를 6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식빵과 우유는 소비자들이 식사 대용 및 영양간식으로 가장 즐겨 찾는 메뉴들이다. 만드는 과정에 시간과 노력이 들더라도 좀더 건강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두 브랜드의 가치가 서로 일치하여 이번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브레드박스의 김보라 대표이사 또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전부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로 빵을 만들어왔다”며, “특히 ‘식빵’은 우유의 풍미에 따라 식감이 크게 달라질 뿐 아니라 브레드박스의 대표 메뉴이기도 해서 더욱 깐깐하게 우유를 고른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 메뉴 개발에 사용한 ‘상하목장 63℃ 저온살균 우유’의 경우 저온에서 천천히 살균하여 생유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을 뿐 아니라, 까다롭게 유해세균·미생물을 관리하는 제품답게 맛이 신선하고 깔끔해서 한층 높은 수준의 우유 식빵을 구현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말했다.
상하목장과 함께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브레드박스는 유기농 및 천연재료를 사용해 빵을 만드는 건강 베이커리다. 현재 전국에 총 16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8개 매장이 현대,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을 정도로 맛과 품질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제빵 과정에 화학 성분인 유화제나 계량제, 색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으며, 서울대 정가진 면역연구소 무균실에서 배양·정제된 토종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72시간 동안 천천히 저온숙성한 유기농 천연효모 건강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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